다이어트 때 '치팅데이'가 그 '치팅데이'일까??

여전히 꺼지지 않는 바디 프로필 열풍에 힘들어 하고 있는 다이어터 분들

요번주는 어떤 치팅데이를 가질 계획이신가요?

 

출처:구글 햄버거

 

최근 치팅데이 트렌드를 보면 꼭 어떤 메뉴를 골라서 먹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음식을 참고 견딤이 필요한데 

체중감량 기간동안 먹고 싶은 것을 참았다가

일정기간에 한번씩 먹고 싶은 음식을 1회정도 섭취 하는 것으로

 

* 피자 먹는 치팅데이, 치킨 먹는 치팅데이

 

하지만 치팅데이 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먹는 날이 맞는 것 일까요??

 

 

의미에서 보자면 힘들게 참았던 자신에게 하루만 여유를 주어

다시 힘을 내고자 함이니 좋은 취지 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실질 적으로는 그동안 참은 식욕의 100% 이상 보상받으려는

마음때문에 실제로는 의미와 다르게 그냥 먹고싶은거 먹는 날 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치팅데이가 필요 없는 날이냐??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대로 하는 치팅데이는 몸을 속이는 좋은 방법으로써

 

다이어트시 식사 량을 줄이면 지방량이 줄고 대사량이 줄어가 면서

몸에서 비상 사태롤 인지하여 에너지 사용을 줄여

더이상 지방을 많이 연소시키지 않으려 합니다.

 

출처 구글 atp

 

이때 원래 먹던 식으로 식사를 해주면 몸에서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을 감지하고 똑같이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수분의 량과도 관련이 있는데

 

글리코겐 섭취의 부족은 근육내 수분을 줄어들게 만들고

근육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곳 근육량이 적어진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뇌에서 우리 몸의 기본 근육량 설정값을

수분이 적은 상태로 설정하게 되고 근육이 실제로 줄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 근육이 줄게 되니 에너지 대사도 줄어들게 되고

에너지의 사용이 줄어들어 결국 전체 대사량이 줄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치팅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팅데이에는 아무것이나 먹고싶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기본 섭취량 칼로리에 +500 칼로리

 

구성 성분은 질좋은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단순 당이나 각종 양념등이 포함된 식사는 체내 호르몬 대사나

소화 불량등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주의해서 올바른 치팅데이를 가진다면

다이어트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